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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통령후보 정책모음
[경제:어업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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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촌을 미래로 나아갈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​ ​ 어촌 소멸 위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. ​ 청년이 떠난 어촌에는 일할 사람이 부족합니다. 기후 위기가 바다 생태계를 바꾸며, 어민들의 삶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. ​ ‘살기 좋은 어촌’, ‘활기찬 어촌’으로 나아가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. 어민의 삶을 지키고, 우리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합니다. ​ 첫째, 어민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. ​ 영세어업인에게 지급하는 수산공익직불금 인상을 추진해 소득 안정을 지원하겠습니다. ​ 수산식품 기업바우처와 수산선도조직 육성사업 예산을 확대해 우리 수산물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. ​ 가공설비와 수산물 자조금 지원을 강화해 K-Seafood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겠습니다. ​ 해양바이오 산업을 키우고, 레저관광 산업을 확대해 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. ​ 권역별 복합 해양관광도시를 확대하고, 마리나 거점 및 레저선박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. ​ 어촌 체험·휴양마을 특화 조성을 확대하고, 어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습니다. ​ 둘째,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. ​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및 조업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. ​ 양식수산업 재해보험 보장 범위를 넓히고, 보상 규모 현실화도 추진하겠습니다. ​ 어선 폐업지원금 인상을 추진하고, 폐업하는 수산물 양식업자의 업종 전환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. ​ 수산 종자와 양식어업 장비 스마트화를 지원하고, 필수 수산 양식 기자재 보급에 대한 정부 지원도 추진하겠습니다. ​ 셋째, 어촌 청년 유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. ​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어촌정착지원 사업을 개선하겠습니다. 지원 대상을 넓히고, 정착 지원액 인상도 검토하겠습니다. ​ 어선 임대 사업을 확대해 초기 정착 비용인 어선 임차비 부담을 낮추겠습니다. ​ 어구 구입비 지원과 어선·어업 교육, 멘토링, 보험료 지원 등 청년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. ​ 바다는 어민의 삶의 터전이며, 대한민국이 미래로 뻗어 나갈 희망의 보고입니다. ​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, 어민의 삶을 든든히 받치겠습니다. 어촌을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​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, 지금은 이재명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