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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통령후보 정책모음
[ 항공방위우주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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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‧방위‧우주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​ ​ 한국형 전투기(KF-21)가 하늘을 지키고, 인천공항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허브로 도약했습니다.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는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이 되었습니다. ​ 항공‧방위‧우주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,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첨단 미래산업의 대표적인 핵심산업입니다. 대한민국을 항공·방위‧우주산업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. ​ 민간과 방위산업이 함께 키운 ‘하늘길’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, 우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열겠습니다. ​ 첫째, 국내 항공 MRO(보수‧수리‧정비)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, 부품‧ 정비‧공항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. 항공정비 부품은 국산화하고, 항공 분야 연구개발(R&D)을 지원해 기술역량을 높이겠습니다. ​ 국제협약 가입이나 관세법 개정 등으로 항공기 부품 원가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. ​ 사천은 군용기와 부품 제조 중심으로 인천은 해외 복합 MRO 중심으로 특화해, 두 도시를 세계적인 MRO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. ​ ​ 둘째, K-공항 모델 수출을 전폭 지원하겠습니다. 인천국제공항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공항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. 공항의 건설부터 운영, 서비스까지 통합 수출할 수 있도록 국가가 주관하고,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시장을 선점하겠습니다. 셋째, 미래 교통수단 K-UAM(도심항공교통)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. 이전 정부에서 보여주기에 그쳤던 K-UAM의 상용화 일정을 현실화하고,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습니다. ​ ‘김포공항 혁신지구’를 UAM 허브로 적극 추진하고, K-UAM 지자체 시범사업과 공공셔틀‧관광‧공공 실증화 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. ​ 초기 R&D 투자 등 지원을 확대해 K-UAM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도록 만들겠습니다. ​ 넷째, 방위산업의 기술 자립과 수출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. 첨단 국방 AI 기술 기반을 구축해 항공기, 미사일, 위성 등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고, 방위산업 소재‧부품 국산화를 촉진해 기술 자립도를 높이겠습니다. ​ KF-21 후속 차세대 전투기와 독자 기술 기반의 항공기 엔진을 개발해 자주국방을 실현하겠습니다. ​ 방위산업 수출기업에는 R&D 세액 감면을 추진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, 방위산업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겠습니다. ​ 다섯째, 경남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우주항공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. ​ 발사체, 위성체, 지상장비 등 우주산업 전반의 R&D를 대폭 확대해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겠습니다. ​ 우주청 청사는 조기에 완공하고, 진주와 사천지구에 우수 인재와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정주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. 고흥의 발사체 산업도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. ​ 故김대중 대통령님의 결단으로 시작된 보라매 사업은 한국형 전투기 KF-21로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고 있습니다. ​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우주에서도, 진짜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해야 합니다. ​ 하늘길을 연 결단을 이어, 우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. ​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, 지금은 이재명입니다.